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1/10일
오전)
예.. 대충 8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서 9시에 나가서 천천히 걷다보면 9:20분 안으로 회사 도착합니다.
가까워서 걸어다녀요.
회사는 9:30까지 출근입니다.
오후)
오늘 뭐.. 거의 세팅만 하다가 끝났어요.
일은 언제 하려는지 참...
그런데도 아직 세팅할 게 많습니다.
아니 여기는 외부망 사용 못하고, 내부에서 지정된 툴, 방식으로만 세팅해야해서 드럽게 귀찮습니다.
퇴근 후)
낮에 부동산 통해서 왔던 매물을 저녁에 와봤습니다.
과연 저녁에는 어떤 모습이고, 사실 환기구 등 확인 못한게 있어서 확인하러 왔습니다.
여기가 환기구 인데, 여기에 방충망을 사서 달아야겠습니다.
복도에 벌레가 조금 있기도 하고, 왠지 저기로 엄청 들어올 것 같더군요.
그래도 복도 창에는 완벽하지않지만, 이렇게 임시? 창문이 있더군요.
2층짜리 작은 멘션이라.. 그래도 실내는 나름 깨끗하고 주차도 무료고 등등 저렴해서 여기로 할 생각 입니다.
일단 회사랑 가까운게 제일 좋은듯요.
오늘은 어제 산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 먹으려고 했는데, 아침 먹느니 그냥 더 자고 싶더군요.. ㅎㅎ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니 하루 지났어도 그냥 꿀맛 이던데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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