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2/15일 화요일
점심)
점심으로는 토스트를 싸가서 먹었습니다.
역시 칠리소스가 한몫하는군요.
퇴근 후)
퇴근 후 집에 왔더니 가스 요금 청구서가 와 있더군요.
보통 한달치가 오는거 아닌가요? 보름치가 와있네요.
12/01 ~ 15 까지 금액이 4862엔!!!!!!!!!!!!!!!!!
공과금이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이렇게 비싸도 되는겁니까??? 진짜 충격 먹었어요.
한달 가스비가.. 십만이라니;;; 요리를 해서 그런가 싶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네요.
이건 오사카 도시가스 요금표 입니다.
역시.. 확실히 도심이라서 더 저렴한데,
제가 사는 시골은 기본 요금 841엔 + 사용량 * 255.92엔 정도이고요.
오사카는 기본 요금 759엔 + 사용량 *174엔 정도네요. 무슨 이렇게 많이 차이나나요 ㅜㅜ
확실히 시골 동네를 보면, 대부분 LPG 가스를 쓰더군요. LPG는 기본요금은 조금 더 높은데 사용량 금액이 더 저렴해요.
이 시골은 도시 가스를 쓰는 곳이 별로 없어서 분담금이 높은듯 합니다.
시골로 가신다면 도시가스 사용 분포에 따라서 LPG 가 더 저렴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제가 그래요... 도시가스라서 더 비싸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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