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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일본 - 취업 생활

D+54 | 일본 소금 추천, 원산지 잘 보고 사기![코로나 사태]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2/10일

점심)

절약을 위해 오늘도 도시락을 싸들고 출근했습니다.
식빵이 6쪽 짜리가 69엔이라서 그거로 매번 토스트를 만들어 먹고있어요.

보통 계란이 들어간 토스트인데 야채좀 넣는다고 양 많은 양배추 사서 넣었습니다ㅋㅋㅋ
소스는 오코노미야끼, 케찹 등 질리지않게 나눴습니다.

퇴근 후)

절약차 집에서 요리하려고 식재료를 사는데,
외국 식재료 쪽에 보니까 고추장이 작은게 있는데 가격보고 식겁했습니다.

고추장 500g이 약 4천원 정도 더군요. 국내 가격의 몇배인지... 허허;
물론 여기가 시골에 있는 백화점 같은 곳에 들어와있는 외국 식품 매장이라서 더 비싼 감이 있습니다.

결국 고추장은 안 사고,
토스트 빵과 계란 그리고 라면 등 사왔네요. 회사 점심 거리입니다.

아 그리고 통이 없어서 소금하고 설탕을 못 쓰고 있었는데,
다이소에서 100엔짜리 두개 사서 드디어 담았습니다.

소금은 보통 원산지가 해수 라고 되어있습니다.

일본은 방사능 폐기물 유출피해도 있고 점점 해수로 방류 할거라는데..
지역 차별은 없지만 아무래도 유출 사고 때문에 꺼려지긴하네요.

그래서 그냥 해수라고 되어있으면 못 사겠더라고요..

저 소금은

塩の本場、瀬戸内(赤穂・讃岐)の海水を100%使用した国内産のお塩です。海水を濃縮し結晶化した後、水分をしっかり飛ばしたさらさらタイプです。最もベーシックなお塩なので、どんなお料理にもお使いいただけます。たっぷり使える紙袋入り5㎏サイズなので、ご家庭用はもちろん、業務用途に適しています。

瀬戸内(赤穂・讃岐)の海水を100%使用
세토내해 (아코 사누키)의 해수를 100 % 사용

이라고 되어있어서 샀습니다.

세토하시 있는 시코쿠하고 주코쿠를 연결하는 쪽의 해수라서 남쪽 지방입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