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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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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1-27 나트랑 자유 여행 - 지마 클럽 , 나트랑 시내에서 공항버스 타는 곳 그리고 여행 마무리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밤에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식사와 술을 마시고 근처 클럽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해변을 따라서 걷다보면 지마 클럽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하더군요. 아 그리고 주의할 점은 여기 거리에 양아치? 같은 애들도 좀 있었고, 트렌스 젠더가 쫓아오기도 하고, 좀 조심해야할 곳 인거 같더군요. 아무튼, 클럽안에서는 공연을 했는데, 오우.. 레이저로 멋지더군요. 여기에 중국 아저씨들이 좀 있어서 클럽 분위기가 좀 루즈해져서 돌아갔습니다. 숙소가서 대충 면세점에서 산 술 마시다가 곯아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쇼핑 조금 하고 떠났습니다. 사진은 다 못 마신 술... 아깝지만 들고 갈 수 없어서 두고 갔습니다. 나트랑 시내에서 공항 가는 버스 정류장 입니다. 빈펄 프라자 에서 버스 탈..
190621-27 나트랑 자유 여행 - 무이네 에서 나트랑 가기 , 바다 수영 , 콩 카페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이제 무이네에서 나트랑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버스 이름 HANH CAFE 래요. 근데 진짜 대부분 버스가 HAHN 인거에요. 구분이 안되더군요. 1시에 온다고 해서 일단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왔습니다. 숙소 옆에 식당이 있길래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사진의 음식을 시켜 먹었어요. 맛은 있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아니 근데 숙소앞에서 12시 30분부터 쭉 기다렸는데, 버스가 안오는겁니다. 그리고 다 HANH 버스라서 지나가는 버스마다 티켓 보여줬는데 아니라는 겁니다. 아놔; 솔직히 여기서 사기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예약한 여행사에 카톡해보니 자기들이 연락해보겠다는겁니다. 신밧드 케밥 옆에서 예약했는데, 거기는 카톡도 있더군요. 연락해보니까 사람들 태우느라 시간이 늦어졌다..
190621-27 무이네 자유 여행 - 피싱 빌리지 , 요정의 샘물 [선라이즈투어]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저희는 레드 샌듄에 갔다가 피싱 빌리지 먼저 갔습니다. 다른 곳은 요정의 샘물 먼저 가는 곳도 있다네요. 무이네 피싱 빌리지 입니다. 음.. 여기는 사진을 거의 안찍었어요. 위 사진도 친구 사진 받은거에요. 이유는, 여기 진짜 악취가 심합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듯이, 생선, 오염물, 쓰레기 등등 그냥 해변에 방치 되어있고, 뭔지 모를 오염수? 같은것도 흘러서 진짜 냄새가 너무 나요. 전 비위가 약해서 몇분 안돼서 돌아갔어요. 근데도 친구놈이 자꾸 사진 찍어달랍니다. ㅡㅡ; 여기가 요정의 샘 (Fairy Stream) 있는 곳입니다. 바닥이 고운 모래로 되어있어서 신발 벗고 걸어다녔습니다! 황토가 색상이 다양했습니다. 사진처럼 어떤건 노란 빛에 어떤건 빨간빛, 회색빛 등등 샘물..
190621-27 무이네 자유 여행 - Red Sand Dunes 레드 샌듄 [선라이즈투어]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먼저 선라이즈 투어 첫번째 일정으로 화이트샌듄을 갔었습니다. White Sand Dunes 화이트 샌듄에서 해돋이를 보고, 인증샷을 찍고 레드 샌듄으로 갔습니다. Red Sand Dunes 레드 샌듄 입니다. 모래 색깔이 확실히 다르죠? 화이트 샌듄 보다 붉은빛이 확실히 보입니다. 사막 사이에 거대한 웅덩이가 있어요. 거기서 호객꾼들이 썰매를 타라고 호객합니다. 전 바지에 모래 들어가고 그런거 너무 싫어서 안타고 사진만 찍었어요. 중국 커플이랑 같이 넷이서 인증샷 찍었습니다. 다른 중국인 2명은 따로 다녔어요. 한국 사람이 꽤 계셔서 다른 한국 팀한테 부탁해서 찍었습니다. 아무튼 여기는 빨간 모래 언덕보러 온거에요. 이제 다음 일정으로 피싱 빌리지?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댓글..
190621-27 무이네 자유 여행 - White Sand Dunes 화이트 샌듄 [선라이즈투어]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선라이즈 투어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투어 팀이 호스텔까지 데리러 와줬어요. 팀원은 저희 둘(한국인) 나머지는 중국인 4명 입니다. 저희 처럼 투어 보러가는 사람들이 하나둘 보입니다. 아직 어둡고 해 뜨기 전입니다. 해돋이를 보기위해 White Sand Dunes 화이트 샌듄으로 왔습니다. 샌듄 정상까지 걸어가도 되는데, 그러면 시간이 조금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ATV 를 흥정해서 정상까지 타고 가시면 편합니다. 서서히 모래바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샌듄 정상에는 해돋이를 보기위해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해가 뜨는 걸 보니까 전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역광이라 잘 안보이네요 ㅜㅠ 반대편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뒤에 호수도 있어서 경치가 더 멋집니..
190621-27 무이네 자유 여행 - 호치민에서 무이네 가기 , 무이네 백패커스 호스텔 , 신밧드 케밥 , 해산물 먹기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호치민에서 아침 버스를 타고 무이네로 이동했습니다. 침대 버스라서 자면서 갔어요. 판티엣에 무이네가 있어요. 호치민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저희 숙소가 저 빨간 마크 있는 곳인데, 저기 삼거리에서 내려줬어요. 숙소는 백패커스 호스텔로 갔습니다. 후기를 보니 여기가 많은 사람들과 수영장에서 놀고, 술 마시는 인싸 공간이라더군요. 저는 가서 아싸 체험 제대로 했습니다. 배고파서 유명한 케밥집으로 갔습니다. 신밧드 케밥 입니다. 한국인한테만 유명한건지 대부분 한국인 이었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두번 사먹었습니다. (사실 주변에 먹을게 없기도 해요.) 바로 옆에가 무이네 투어? 더라고요. 여기가 다른 곳보다 저렴했습니다. 선라이즈 투어랑 무이네 to 나트랑 가는 버스 예약했습니다..
190621-27 호치민 자유 여행 - 1군 , 호치민 클럽 , 부이비엔 , 현지인들과 밥먹기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이번에 베트남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습니다. 연차 4개 넣은 여행입니다. 호치민 IN , 나트랑 OUT 입니다. 티웨이 서울 -> 호치민 편도 93,300원 금 저녁 비행기인데 대충 회사에 양해 구하고 좀 일찍 퇴근하고 나와서 달렸습니다. 월급루팡 입니다. 비엣젯 나트랑 -> 서울 편도 약 13만원 총합 약 22.3만 돌아오는건 27일 새벽에 도착합니다. 바로 출근했습니다. 이제 호치민에 거의 다 도착해 가는군요. 베트남 시간 오후 11시 넘어서 도착했더군요. 바로 숙소로 갔습니다. (발렌타인 호텔) 여기가 1군에 있는 곳이라서 저처럼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근방에서 숙소 잡으시면 좋아요. 근데 제가 잡은 발렌타인 호텔은 가장 저렴한 곳으로 잡은거라서, 뭔 사방팔방 소음이 ..
180907-11 다낭 자유 여행 - 링엄사 해수관음상, 베트남 이발소, 다낭&호이안 그리고 여행 마무리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마지막날 바나힐 다녀오고 비행기탈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링엄사 구경했습니다. 이번에는 원래 컨택하던 기사가, 다른 손님 태우고 있다고 해서 그냥 새로 잡았어요. 근데 이분 불법 차선 변경 해서, 경찰한테 끌려가서 벌점 받으심...; 아무튼 멀리 보이는 저 불상이 링엄사 해수관음상 - 레이디 붓다 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어마무시하게 커요. 아래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붓다도 멋지고, 여기서 보이는 전경도 멋집니다. (전경 사진은 못 찍었네요) 그리고 비행기 시간까지 여유한시간? 정도 있었는데, 마지막은 베트남 이발소로 갔습니다. 이상한 곳 아니에요. 사진 보시면 뒤에 여성분도 서비스 받고있고 그냥 동네 베트남 이발소입니다. 베트남 이발소가 궁금했기도 했고, 다음날 아침에 한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