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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베트남

190621-27 무이네 자유 여행 - 피싱 빌리지 , 요정의 샘물 [선라이즈투어]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저희는 레드 샌듄에 갔다가 피싱 빌리지 먼저 갔습니다.
다른 곳은 요정의 샘물 먼저 가는 곳도 있다네요.

무이네 피싱 빌리지 입니다.
음.. 여기는 사진을 거의 안찍었어요. 위 사진도 친구 사진 받은거에요.

이유는, 여기 진짜 악취가 심합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듯이, 생선, 오염물, 쓰레기 등등 그냥 해변에 방치 되어있고, 뭔지 모를 오염수? 같은것도 흘러서
진짜 냄새가 너무 나요. 전 비위가 약해서 몇분 안돼서 돌아갔어요.

근데도 친구놈이 자꾸 사진 찍어달랍니다. ㅡㅡ;

여기가 요정의 샘 (Fairy Stream) 있는 곳입니다.

바닥이 고운 모래로 되어있어서 신발 벗고 걸어다녔습니다!

황토가 색상이 다양했습니다.
사진처럼 어떤건 노란 빛에 어떤건 빨간빛, 회색빛 등등

샘물을 따라서 황토 절벽이 있습니다.
베트남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데 그랜드 캐년을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높이는 이정도 합니다. 6m 정도하는거 같은데요? 자로 안재봐서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선라이즈 투어 일정 입니다.
화이트 샌듄 - 레드 샌듄 - 피싱 빌리지 - 요정의 샘

다시 숙소로 데려다 줬습니다.
저희는 이제 나트랑으로 가야했기때문에 놀지는 못하고, 얼른 씻고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저번에 예약한 버스를 숙소 앞에서 타고 나트랑으로 가겠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