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호치민에서 아침 버스를 타고 무이네로 이동했습니다.
침대 버스라서 자면서 갔어요.
판티엣에 무이네가 있어요. 호치민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저희 숙소가 저 빨간 마크 있는 곳인데, 저기 삼거리에서 내려줬어요.
숙소는 백패커스 호스텔로 갔습니다.
후기를 보니 여기가 많은 사람들과 수영장에서 놀고, 술 마시는 인싸 공간이라더군요.
저는 가서 아싸 체험 제대로 했습니다.
배고파서 유명한 케밥집으로 갔습니다. 신밧드 케밥 입니다.
한국인한테만 유명한건지 대부분 한국인 이었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두번 사먹었습니다. (사실 주변에 먹을게 없기도 해요.)
바로 옆에가 무이네 투어? 더라고요. 여기가 다른 곳보다 저렴했습니다.
선라이즈 투어랑 무이네 to 나트랑 가는 버스 예약했습니다.
좌 : 나트랑 가는 버스 티켓
우 : 선라이즈 투어 티켓
다시 숙소로 왔습니다. 떼껄룩이 있더군요.
귀엽습니다.
투숙객은 대부분 서양인 이었어요.
동양인은 저희랑 숙소 직원뿐....
수영하고 맥주마시고 자고 그냥 놀았습니다.
숙소에서 외국 애들이랑 친해져서 같이 밥먹고 놀고 싶었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이 아저씨랑 둘이 밥 먹으러 왔습니다.
랍스터랑 가리비 시켜서 먹었습니다.
랍스터는 별로인데, 가리비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가볍게 먹고 다시 숙소와서 바로 쉬었습니다.
다음날 선라이즈 투어가 4:30AM 부터 시작이라서 일찍 잤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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