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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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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0-1205 대만 자유 여행 - 딘타이펑 딤섬, WAVE 클럽 그리고 여행 마무리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 날입니다. 대만에 바나나우유 팩으로 팔더라구요. 예전에 비행기에서 먹으니까 팩으로 주던데, 왜 우리나라는 팩으로 안줍니까? 퉁항아리 버전은 어디 선물로 가져가기 불편해요. 담당자님? 보고계시면 팩 버전도 출시해주세요. 아침은 또드날드 입니다. 이거 아니었으면 그냥 만두먹을라 했어요. 간단하게 셀러드 먹었습니다. 이곳저곳 쇼핑하다 유명한 딤섬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딘타이펑 인가요? 거기가 유명하다길래 101 타워 와서 먹었습니다. 새우 딤섬이에요. 저는 솔직히 팔방운집 만두집이 더 입맛에는 맞았어요. 제가 그냥 만두를 다 좋아해서 어디든 맛있는데 딘타이펑은 가격이 좀 나가서, 가격대비로 치면 팔방이 더 좋네요. 저녁에 입가심으로 먹었습니다. 네, 바나나맛우유..
181130-1205 대만 자유 여행 - 예류 지질공원, 지룽시, 대만 만두 추천 | 팔방운집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오늘은 예류 지질 공원 갔다가 타이페이로 가는 날입니다. 원래 지우펀 가기 전에 들렸다가 가려고 했는데, 그때 버스가 너무 느려서 스케줄이 밀렸어요. 지우펀에서의 아침입니다. 지우펀에서 지룽쪽으로 가서 예류지질 공원 구경가려고 아침 버스 탔어요. 예류 가는 버스까지 시간이 남아서 지룽 구경했습니다. 어느 시장인데, 여기도 등불로 꾸며놨더라구요. 예류 지질 공원 엄청 걸었습니다. 걷는건 괜찮은데 진짜 너무 더워요. 모양마다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안나네요. 더워도 사진은 찍어야죠. 저게 하트 모양이라고 해서 제일 유명한가 봅니다. 그래서 다들 저기서 줄서서 사진 찍어요. 뒤에 둘서서 찍는거 보이시나요? 저는 더워서 줄서기 포기하고 이렇게 찍었습니다. 대충 간 느낌만 나면 되죠 뭐..
181130-1205 대만 자유 여행 - 우육면 맛집, 지우펀 구경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오늘은 지룽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떠나기 전에 우육면 한사발 들이키려고 왔습니다. 인테리어가 심상치 않군요. 맛집인가 봅니다. 가게 위치 아주 그냥 고기가 튼실하더군요. 이게 바로 우육면이군요 보이십니까? 이 두께가. 지룽에 왔습니다. 저는 지우펀을 보기위해서 여기서 버스로 갈아탔습니다. 근데 버스가 굉장히 오래걸려요. 지우펀 가는 방법이 두개 였던거 같은데, 일단 버스는 느립니다. 지우펀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학생들이 단체로 있더라구요. 대만에 졸업여행 많이 오나봅니다. 이 등불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참 포근합니다. 사진 스팟 가는길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있어요. 계단이니까 조심하세요. 이걸 보면 센과 치히로가 떠오릅니다. 사실 보고 떠오른건 아니고요. 여기가 배경지 라길래..
181130-1205 대만 자유 여행 - 대만 편의점, 시먼 훠궈, 스린 야시장, HANKO 60 bar | 대만 분위기 좋은 bar 추천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대만에서의 아침입니다. 아침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떼우기로 했어요. 대만 편의점도 굉장히 수준이 높았습니다. 점심 먹으러 다시 시먼 왔습니다. 훠궈 먹으러 왔습니다. 무한리필이었는데 가격 좀 나갔습니다. 소 알목심 이라네요. 하겐다즈도 무한제공입니다. 여기서 가격 값 하네요. 너무 더워서 밤될때까지 숙소에서 쉬었어요. 밤이 되서야 움직입니다. 스린 야시장 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요. 정신 없습니다. 당시에 대만 돈을 다 써서, 달러를 가져갔는데 환전할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사고, 못 먹었습니다. 다시 숙소쪽으로 돌아와서 친구따라서 바에 갔습니다. 검색해보니 hanko 60 이라네요. 평점이 엄청 높았습니다. 들어가보니 분위기 좋고 술도 맛있더군요. 20대 젋은이..
181130-1205 대만 자유 여행 - 맥도날드, 시먼 거리, 101 타워, 클럽 WAVE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대만 타이페이로 여행갔습니다. 서울/인천(ICN)[출발] 2018-11-30(금) 09:40 아침 비행기라서 새벽부터 움직였습니다. 유심을 공항에서 구매했나, 미리 사서 구매했나 기억이 안나네요. 회사 동료분이 최근에 대만 다녀오셨다고, 대만 교통카드 빌려주셨습니다. 나이스~ 숙소는 이쯤이네요. 가는 길에 먼지가 너무 많아요. 마스크 하나 사셔 끼세요. 숙소를 못찾아서 엄청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맥날에서 사먹었는데, 한국보다 나은듯요. 숙소에 짐두고, 시먼으로 왔습니다. 사람 엄청 많아요. 빙수 먹으려고 돌아다녔는데, 호객하는 곳 가서 먹었어요. 빙수 사진은 없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나봐요. 낙서가 많습니다. 더워서 이것도 마셨습니다. 초코인줄 알았는데, 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