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오늘은 예류 지질 공원 갔다가 타이페이로 가는 날입니다.
원래 지우펀 가기 전에 들렸다가 가려고 했는데, 그때 버스가 너무 느려서 스케줄이 밀렸어요.
지우펀에서의 아침입니다.
지우펀에서 지룽쪽으로 가서 예류지질 공원 구경가려고 아침 버스 탔어요.
예류 가는 버스까지 시간이 남아서 지룽 구경했습니다.
어느 시장인데, 여기도 등불로 꾸며놨더라구요.
예류 지질 공원
엄청 걸었습니다. 걷는건 괜찮은데 진짜 너무 더워요.
모양마다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안나네요.
더워도 사진은 찍어야죠.
저게 하트 모양이라고 해서 제일 유명한가 봅니다.
그래서 다들 저기서 줄서서 사진 찍어요.
뒤에 둘서서 찍는거 보이시나요? 저는 더워서 줄서기 포기하고 이렇게 찍었습니다.
대충 간 느낌만 나면 되죠 뭐...
다시 타이페이로 와서 저렴하게 캡슐호텔로 잡아서 쉬었습니다.
해가 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삼미식당으로 저녁먹으러 갔는데
오늘 안하더라고요. 아놔~
그래서 대만 만두 체인점 팔방운집 와서 만두 실컷 먹었습니다.
엄청 저렴한데 맛있어요. 다만, 요리하는 분이 담배 피더라고요.. 예; 담배맛 추가.
배가 덜 차서 또드날드 갔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술이죠.
친구랑 맥주한잔 마시면서 여행 중 있던 트러블이나 소감에대해 얘기했습니다.
속풀이 후 마지막은 사이좋게~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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