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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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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9-20 프놈펜 자유 여행 - 프놈펜 타워 Eclipse Sky Bar , 프놈펜 클럽 후기 안녕하세요 :)사실 프놈펜에서는 걍 먹고자고놀면서 찍은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그치만 여기서 2일이상 머물렀기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 밤 비행기를 타고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갔습니다.뒤에 보이는 비행기가 제가 타고 간 비행기 입니다. 프놈펜의 밤은 조금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전하게 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맥주마시고 텐션이 상승한 모습삼촌과 만나서 삼촌이 데려가주신 곳은 프놈펜에 있는 고층건물인 현대타워로 갔습니다. 당시(16년도)에는 현대에서 소유하고 있어서 현대타워였는데 지금은 매각해서 이름이 프놈펜 타워가 됐습니다. 프놈펜 타워 최고 층에 가면 스카이 바가 있습니다. 지금 보니 바 이름이 이클립스네요. 제가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 이름과 같습니다. 허허; ..
160909-20 씨엠립 자유 여행 - 씨엠립에서 프놈펜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씨엠립에서 단물 쏙 빼먹었으니 이제 프놈펜으로 갈 차례입니다.프놈펜에 가는 이유는 그 곳에도 친구 아는 삼촌이 계셔서 그래서 갔습니다.프놈펜은 씨엠립보다 치안이 좋지않아서 밤에 돌아다니시는 것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먼저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가는 방법 몇가지를 설명드리고 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 버스 or 미니밴프놈펜까지 가는 이동수단 중 가장 저렴합니다. 걸리는 시간은 약 7시간 정도이고 현지버스는 5~8$정도이고, 여행사 버스는 10-15$ 정도 입니다. (미니밴은 조금 더 빠르고 비싸다.) 시내에 있는 카나디아 은행 주변에 많은 여행사가 있다. 씨엠립에서 캄보디아 가는 버스 위치는 Canadia Bank 주변에 많은 여행사와 버스 회사들이 있어서 거기에서 직접 쇼부보고 결정하..
160909-20 씨엠립 자유 여행 -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 앙코르와트에 가다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국기에도 있는 앙코르와트는 여행자들이 씨엠립에 가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 사진)가운데있는 앙코르 사원뿐만 아니라 여러개의 사원들이 있으므로 이 유적지의 크기는 어마어마합니다.그렇기에 전부 구경을 하려면 뚝뚝이를 타고 뚝뚝투어를 해야합니다. 저희는 낮부터 앙코르 와트를 갔습니다. 지인분네 숙소에 근무하시는 뚝뚝이 기사님께 저렴하게 뚝뚝투어를 받았습니다. 당시(16년)에 포켓몬 Go가 유행이어서 난리였는데 앙코르와트에도 경고문이 붙어있더군요 ㅋㅋ입장료는 20달러입니다. 현지 물가에 비하면 꽤 비싼편인데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사실 20달러면 낼만하잖아요?? 앙코르와트는 주변이 물로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멋있습니다. 그곳에서 코코넛 팔길래 하나 사먹었습니다. 가..
160909-20 씨엠립 자유 여행 - 씨엠립의 밤, 펍스트리트(Pub Street!) 안녕하세요 :)씨엠립에서 있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것 두가지를 꼽자면 하나는 앙코르와트, 나머지는 펍스트릿 입니다. 앙코르와트가 낮에 핫하다면, 밤에는 펍스트리트가 가장 핫 하다.보통 오후 2~3시가 지나면 가게들이 오픈하고 서양식 음식들과 맥주를 마시면서 즐길수가 있습니다. 야시장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므로 조금 이른 시간대라면 시장구경이나 마사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세요. 펍스트리트의 가게들은 대부분 저렴합니다. 맥주는 보통 1달러 안으로 마실수가 있으므로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편! 왼쪽에 보이는 마사지 호객행위를 하는 현지인들펍스트리트 주변에는 마사지샵이 많이 있습니다. 괜찮은 곳도 많지만 서비스가 별로인 곳도 있고 그래서 잘 가셔야합니다.ㅜㅜ그리고 마사지 샵중에 불건전 마사지샵도 있으니까 조심..
160909-20 씨엠립 자유 여행 - 씨엠립의 야시장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햇빛이 사라지면서 피로도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야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시내로 향했습니다. 텐션이 올라가다 못해 미쳐버린 상황 비가 그치고 서서히 불을 밝히는 씨엠립의 야시장 호객행위를 하는 마사지샵의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초점이 나간게 아쉽습니다. 우선 씨엠립에는 야시장이 두곳이 있습니다.첫번째 야시장은 1) Angkor Night Market(펍스트릿 근처)강 위쪽에 있는 펍스트릿과 붙어있는 앙코르 나이트 마켓 입니다. 간판을 자세히 보면 "BB ANGKOR NIGHT MARKET" 이라고 써져있다. 이 야시장은 펍스트릿과 가깝고 범위가 넓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야시장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길가에서 길거리음식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시장 구경도 하..
160909-20 씨엠립 자유 여행 - 쏙썹바이, 씨엠립의 낮 탐방하기 안녕하세요 :) 드디어 캄보디아에 넘어와서 첫날입니다. 저는 태국에서 국경을 넘어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왔는데요. 자세한 과정은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사실 자세하지는 않음ㅎㅎ) 태국 국경넘어 씨엠립 가기 : 2019/01/03 - [여행/Thailand] - 방콕 자유 여행 -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립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캄보디아의 국경 Go To Cambodia 간판아래부터 대기중인 택시기사분들. 열일 중이시다. 가격은 차 한대당 2~30 달러 수준이 적당하다. 저희는 캄보디아에 지인분들이 계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확히는 저는 관련없고 친구의 지인분들) 저희 차량 앞에 보이는 어린이 보호 차량 먼저 친구의 현지인 친구가 데리러 와주었기때문에 택시비는 내지않았습니다. (아싸! 돈 굳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