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2/12일
토요일.. 게으른 주말 시작입니다.
오전 & 오후)
제가 귀찮은걸 싫어해요.
예전에는 요리도 거의 안하고, 귀찮아서 밥도 안먹고 그랬는데 괜찮아 지는가 싶었는데,
혼자 살게되니 너무 귀찮더군요.
그리고 겨울이 되어가면서 추워서 더 움직이기 싫어요..
예, 그래서 그냥 침대에서 유튜브 보면서 있었습니다.
저녁)
암 것도 안먹고 있었더니 너무 배고프더군요.
그래서 저녁은 먹으려고 일어났습니다.
냉장고를 보니 그 동안 사둔 것들이 비축 되어있더군요.
원도어라서 진짜 작아서 불편합니다 ㅜㅜ
어제 사온 마파두부 소스에 양배추랑 양파 넣고 두부 넣어서 마파 두부 덮밥 해먹었습니다.
삶은 달걀은 보너스 입니다 ㅎㅎ
근데 두부가 처음에 산건 순두부고, 두번째 산건 우리가 흔히 아는 탄력있는 두부인데
일본은 그 탄력이 너무 낮더군요.
순두부는 우리가 아는 그 순두부고, 두번째 탄력 두부는 순두부 보다 조금 탄력이 있을분 그냥 부셔지더군요.
둘다 순두부와 비슷한 식감입니다.
마파두부는 맛있었어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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