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1/01/14일 목요일
점심)
어제 돈키에서 산 150엔 도시락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150엔 치고는 괜찮지 않나요?
퇴근 후)
제 집이 후진 곳이라, 자전거 주차장이 없어서 계단 아래에 주차하는데요.
전에는 여기에 공구랑 티비랑 누가 뒀었는데, 없어졌네요. 치웠나봅니다.
오늘 저녁은 직접 담근 깍두기 김치, 장조림(계란장, 양파장과 함께) 과 돈키 도시락 해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적게 먹는 편은 아닌거 같은데, 살이 잘 안찌네요..
빨리 운동 시작해서 근육키워서 살좀 찌우고 싶습니다.
첫 한달 무료라서 다음달로 신청하려고요. 지금은 벌써 1월 절반이 간 상태라 뭔가 아깝더라고요ㅎㅎ
한국은 마이너스고 여기는 6도나 되는데, 목조라서 엄청 춥더라고요.
에어컨(히터) 엄청 틀고 자야겠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13도 까지 올라가네요.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목조 살면 고생입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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