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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본

190119-22 다카마쓰 자유 여행 - 다카마쓰 ATM 인출, 도쿠시마 버스 시간, 도쿠시마 자전거 렌탈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여행하다가 돈이 부족해서 다카마쓰역 세븐일레븐 ATM 에서 인출해봤습니다.

일본 편의점에 ATM이 흔히 있습니다.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니까 겁내실 필요없습니다. (저도 찍혔네요;;)

수수료는 없고 환전 수수료만 적용돼서 되게 저렴했습니다.
은행에서 환전하는거보다 저렴하고 빠르더라구요.

마지막 1박은 도쿠시마에서 하려고 합니다.

버스로 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도쿠시마역! 여기 무슨 라멘이 유명하대요.

여기도 싸이클 렌탈 서비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전거 한대 빌렸습니다.

보증금 3천엔 받습니다.

가다보니 자전거 길로 안가고 인도로 갔던거 같은데, 되돌아 갈 수 없어서 계단을 들고 내려갔다가 올라갔습니다.
힘들더군요...

힘들어서 스타벅스 와서 쉬었습니다.

저녁 먹을겸 쉴겸 벤또 사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꿀잠 자고 다음날 일어나니 근처에 신사가 있더라고요.
일본은 신사가 매우 많은데 각각 모시는게 달라요. 이 곳도 뭘 모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돌아갈겸 산책겸 걷고있는데, 도쿠시마도 엄청 시골이고 한국인 관광객이 적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표지판에 한국어가 적혀있더군요. 역시 이웃나라라서 신경을 써줬네요.

버스 시간표입니다. 참고하세요.

버스 기다릴겸 도쿠시마역 앞에 백화점 서점에 왔습니다.

아인이 있더군요. 예전에 넷플릭스로 아인 재밌게 봤는데.. 그렇다고 씹덕은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