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이제 멋진 전경을 보러 기요미즈데라 (청수사)에 갑니다.
이렇게 가려고 합니다.
도후쿠지는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가시면 됩니다. 역무원한테 보여주시고 씨익 웃어주세요.
나머지는 이거로 움직이려고요~ 지금 쓰면 손해긴한데, 안쓰면 똥 됩니다.
중간에 잠깐 역 밖으로 나왔어요.
2년 전인가, 친구랑 교토를 걸어서 구석구석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 다녀갔던 곳이더라구요.
저도 역에서 밖에 봤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서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아무튼 다시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입니다.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쪽에 다 왔습니다.
경치가 탁 트인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 부근은 상점가도 있고, 다른 볼게 많아서 사람이 많습니다.
당고를 좋아해서, 당고도 하나 먹었습니다.
기요미즈데라 앞에가 산넨자카 인가봐요. 그곳에 있는 탑입니다.
여기서 넘어지면 3년안에 죽는다는데요? 뭐 그런거 믿지않습니다.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그리고 교토 거리가 예뻐서 구석구석 걸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카메라 들고 계신 분이 있길래 사진 좀 찍어달라했습니다. 감삼돠.
그냥 거리 조차 너무 예쁘네요.
다시 버스타고 교토역으로 왔습니다.
오사카로 돌아가야죠.
숙소 가려면 또 이거해야합니다. 신이마미야에서 갈아타는거 드럽게 귀찮네요.
가는 길에 이거 마셨는데, 따뜻하고 고소하네요.
근데 옥수수가 안나와서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내 옥수수 내놔!
숙소에 짐 두고 츠루하시 와봤습니다.
칸조선 타면 금방와요. JR 갓사이 와이드 패스 님 덕분에 무료입니다.
야끼니꾸 뒤졌다 넌.
근데 여기 한인 타운 아니었나요? 뭐 암것도 없던데. 제가 모르는 걸 수도 있습니다.
야끼니꾸 먹고 온천 갔다가 숙소가서 쉬었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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