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교토에서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급행 열차를 타고 나고야로 돌아갔습니다.
킨테츠 레일 패스로는 무료가 아니었습니다. ㅜㅜ 돈 낭비 지만 막차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ㅜㅜㅠㅠ
급행? 티켓
피곤해도 간다! (집에 가야하기때문이다..^^)
한국에서 자주 보다가 일본에서는 처음 만난 일본인 여자인 친구
저랑 빡빡이는 사케를 마셨습니다.
여자인 친구는 저기 노란색 칵테일? 입니다.
나고야 대표음식 테바사키
간장치킨과 맛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닭에 양념 발라 놓은 것은 웬만하면 다 맛있습니다.
오코노미야끼는 나의 오코노미다.
이자카야 후 가라오케 갔다가 비행기 타고 돌아왔습니다.
츠카레타~~
여행을 마친 소감 :
주유패스로 여행을 하면서 오사카는 정말로 관광 문화가 잘 활성화 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서울 패스가 있지만 사실 그 인기가 그리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라 공원에서 야생 동물인 사슴이 인간에게 먼저 다가오고 장난치는 것이 그간 많은 사람들이 사슴을 존중해줬기때문 일 겁니다.
우리도 가정의 반려동물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처럼 야생의 동물도 보살펴줍시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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