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입국 부터 격리까지(2/3) - 인천공항 출국 부터 나리타공항 까지 | ICN -> NRT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드디어 출국날이 다가왔습니다.

마라샹궈

출국 전날 마지막으로 친구랑 저녁한끼 했습니다.

일본에서 못 먹는거 드세요. 진짜요.

출국 전날 챙길 품목 리스트 체크하고, 준비를 끝마칩니다.

부모님이 배웅해주셨어요. 벌써 보고싶습니다 ㅜㅜ

공항에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일단 저는 마스크를 150개 들고왔기 때문에 세관 검사를 했습니다.

30개 이상이면 검사해야한다더군요.

진짜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네요.

마지막으로 탔던게 올해 2월이었으니까 8개월만이네요.. 히사시부리

왼쪽에 있는건 일본갈때마다 받던 그거 그대로이고요. 오른쪽꺼는 유출되면 안될까봐 가렸습니다.

내용은 코로나 격리할 주소, 전화번호, 증상 유무에 관한 설문지였습니다.

출국 전 14일간 건강 모니터링 에 해당하는 내용인거 같아요.

아무튼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공항 도착하고 나서는 사진이 많이 없지만,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다음 글로 작성하겠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