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까티끌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보라카이 가는 선착장으로 걸어가시거나 이동수단을 타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트라이시클 가격은 이렇습니다.
카티끌란에 일찍 도착하시면 제트 포트로 가시고,
저희처럼 늦게 도착하시면 타본 포트로 가시면 돼요.
제티포트는 파도가 쎄거나 늦은 시간에는 배가 안다닌다고 하더군요.
타본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조금 안좋았습니다. 기도합시다.
보라카이에 도착해서, 선착장에서 호텔까지 200페소로 이동했습니다.
대충 쇼부 치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에 타고 있는게 전기 오토바이 더군요.
예전에 보라카이 왔을때는 전기로 된게 없었는데, 저번에 두테르테가 폐쇄하고 환경 관리 한 뒤로 생긴듯 합니다.
숙소에 짐두고 나와서 적셨습니다.
저거 한통에 얼마 안했습니다. 역시 필리핀은 맥주가 너무 좋아요.
식후 보라카이 밤 바다를 구경하며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했더니 출출해져서 I love Backyard BBQ 로 왔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손님이 엄청 많더군요.
예전에 보라카이 왔을때 제가 음식이 안맞아서 현기증까지 왔었는데, 친구가 데려가준 곳 입니다.
여기는 너무 맛있어서 현기증이 싹 가시더군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왔습니다. 맥주도 빠질 수 없죠.
사진은 조금 그래도, 맛있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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