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필리핀

180713-18 세부 자유 여행 -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놀고 먹은 후기, 세부 쇼핑, 세부 클럽 feat. 킬라그램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

호텔을 옮기기 전에 기존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음..음음..

그렇습니다.

 

바디마사지 200페소 = 5천원

동네 마사지 샵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워터 프론트 호텔

 

룸 컨디션

 

시티뷰 입니다.

 

호텔 수영장

수영하기 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훗날 저 수영복은 호텔에 두고 나오게 됩니다. 흑흑

 

호텔 전경

카지노가 있어서 매우 큰 호텔

 

쇼핑하러 가는 길

 

무슨 쇼핑 센터

 

정리 된 주류 코너

바로 주류 코너로 왔습니다.

 

각종 과일과 맥주

 

필리핀 맥도날드 메뉴

중간에 휴식 겸 맥도날드에 와서 먹은 메뉴들입니다.

치킨이랑 스파게티, 그리고 햄버거, 그리고 패티랑 양송이 스프? 조합 입니다.

 

kfc 메뉴

kfc 에서 밥을 파네요.

 

게임장에서 찍은 사진

 

호텔 야경

밤에는 불빛이 있어서 예쁘네요.

 

두리안

호텔 입구에서 두리안 걸렸습니다... 냄새때문에 안으로는 못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입구에서 다 먹고 들어가야 합니다.

 

노맛...

무슨 고구마니 단 맛이니 등등 무슨 맛이 난다고 하는데,

그냥 고구마를 드세요.

 

세부 클럽, 절반은 한국인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세부의 클럽을 왔습니다.

현지인도 조금 있고, 대부분 여행자들입니다. 그 중에 한국인 비율이 가장 높더군요.

 

킬라그램 포스터

한국인이 많아서 인지 킬라그램 님이 오신다더군요. 가는 날이 장날 이네요.

 

킬라그램 + 사진찍는데 방해하는 넌씨눈 친구 

 

킬라그램과 나

마지막으로 셀카 한번 찍어주셨어요 ㅎㅎ 호응 잘했더니 기억해주시더군요

 

20kg 제한, 0.7kg 차이로 세이프

 

라자냐를 먹는 나

 

무거운 짐 들고 집으로 복귀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투어를 해봤습니다. 가격은 역시 현지 사이트에서 직접 하는 게 훨씬 저렴하지만,

다른 팀과 조인투어로 진행했더니 가격은 비슷하더군요. 친구놈이 둘이하면 무슨 재미냐고 그래서 결국 조인 투어를 했는데, 재밌었습니다.

솔직히 마닐라는 할거는 없었고, 세부에서 투어를 안했더라면 마찬가지로 할게 한정적 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고래상어랑 수영한 것인데, 진짜로 자연의 생물과 마주하니 정말 무섭더군요.

그래도 이것 저것 한국에서 할 수 없었던 경험과 처음 접하는 것들을 체험해서 만족 스러운 여행 이었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