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동네 산책겸 관광 그리고 쇼핑을 좀 하려고 합니다!
2020/11/03일 화요일
오후)
오랜만에 마츠야 에서 규동 먹었습니다. (640엔)
대 자로 시켰는데, 고기보단 그냥 밥만 많은듯요.
오랜만에 돈키에 왔습니다.
자전거 하나 사려고 하는데,
아마존이 더 싸더군요.. 게다가 무료배송.
그냥 아마존에서 사야겠습니다 ㅋㅋ
아니 근데 파이어는 돈키가 더 싸네요.
파이어랑 자전거 사려고 하는데, 하나는 돈키 하나는 아마존에서 사야겠습니다.
돌아가는길에 백엔샵에서 숱 가위를 샀습니다. 오늘 머리카락을 조금 더 자르려고요.
아예 팍 자르는건 미용실 갈건데, 앞머리만 유독 길어서 그냥 직접 자르려고합니다.
그리고 물티슈는 마스크 써서 그런지 땀이 너무 나서 항상 들고다니려고요.
편의점은 핵비싸요. 무슨 10개짜리가 240엔 정도하는데 참...;;; 예전에 여행할때는 비싼지 몰랐던 편의점.
저녁)
함바그 가 마트에서 4개에 230엔에 파는데 그것마저 20%할인하더군요.
간단하게 먹기 딱 좋아서 함바그랑 같이 저녁 먹었습니다.
머리 카락 잘랐는데, 확실히 짧아졌습니다.
망한거 같지는 않은데, 이제 옆머리가 길어보이더군요.
이러다가 점점 반삭까지 밀어버리는거 아닐까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외 생활 > 일본 - 취업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19 | 도쿄 마지막, 시골 라이프 시작, 시약소 주민등록 [코로나 사태] (0) | 2020.11.05 |
---|---|
D+18 | 회사원 점심시간 , 요도바시 아키바 , 짜장 만들어 먹기 [코로나 사태] (0) | 2020.11.04 |
D+16 | 첫 출근! 양복의 아오야마(洋服の青山) [코로나 사태] (0) | 2020.11.02 |
D+15 - 자가격리 14일차[마지막] | 아이비디오 후기 , 앞머리 자른날 , 도쿄 스카이트리 [코로나 사태] (0) | 2020.11.02 |
D+14 - 자가격리 13일차 | 담원 롤드컵 우승~ 소리질러~~ [코로나 사태] (0) | 2020.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