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생활/일본 - 취업 생활

D+17 | 규동 먹고 쇼핑 , 직접 머리 자르기 [코로나 사태]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동네 산책겸 관광 그리고 쇼핑을 좀 하려고 합니다!

2020/11/03일 화요일

오후)

오랜만에 마츠야 에서 규동 먹었습니다. (640엔)

대 자로 시켰는데, 고기보단 그냥 밥만 많은듯요.

오랜만에 돈키에 왔습니다.

자전거 하나 사려고 하는데,

아마존이 더 싸더군요.. 게다가 무료배송.
그냥 아마존에서 사야겠습니다 ㅋㅋ

아니 근데 파이어는 돈키가 더 싸네요.
파이어랑 자전거 사려고 하는데, 하나는 돈키 하나는 아마존에서 사야겠습니다.

돌아가는길에 백엔샵에서 숱 가위를 샀습니다. 오늘 머리카락을 조금 더 자르려고요.
아예 팍 자르는건 미용실 갈건데, 앞머리만 유독 길어서 그냥 직접 자르려고합니다.

그리고 물티슈는 마스크 써서 그런지 땀이 너무 나서 항상 들고다니려고요.
편의점은 핵비싸요. 무슨 10개짜리가 240엔 정도하는데 참...;;; 예전에 여행할때는 비싼지 몰랐던 편의점.

저녁)

함바그 가 마트에서 4개에 230엔에 파는데 그것마저 20%할인하더군요.
간단하게 먹기 딱 좋아서 함바그랑 같이 저녁 먹었습니다.

머리 카락 잘랐는데, 확실히 짧아졌습니다.
망한거 같지는 않은데, 이제 옆머리가 길어보이더군요.

이러다가 점점 반삭까지 밀어버리는거 아닐까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