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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일본 - 취업 생활

D+33 | 야근.. 없다면서요ㅡㅡ 워라벨 중시라면서요 ㅜㅜ [코로나 사태]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1/19일

오전)

출근길에 찍은 나무 사진입니다.
나무가 엄청 기울어져있죠??

바람 장난 아니었습니다. 바람때문에 강제 마빡 공개당했습니다.

오후)

점심 거르고 유초에 왔습니다.
일단 유초 통장은 캐쉬카드가 있어서 유초 계좌에 가진 현금 다 넣어뒀거든요.

우리나라 체크 카드 같은 느낌의 카드를 만드려고 왔는데, 우체국 직원들뿐이라서 잘 모르시더군요.

알고보니 통장에 데빝 서비스 가 동그라미 되어있으면 캐쉬카드로 데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대요.
데빝 서비스가 지원 되는 가게에서는 체크카드 처럼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무실 돌아가는 길에 대충 빵이랑 음료사서 가서 먹었습니다.

전례 없는 야근!!!)

아니 갑자기 뭔 바람이 분것인가..

사실 내일 팀장이 휴가 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이 일본 공휴일이라서 금~월 까지 쉬려나봐요.
아무튼 그래서 내일 할 일도 미리 처리하겠답니다.

물론 다 같이요.

일하다가 받은 과자. 카스테라 같은 맛이에요. 근데 이제 위에는 소보로를 곁들인..

이때 시간 오후 8시 40분

밤 10시를 넘어서 끝난 야근.. 일본에서는 잔업이라고 하죠.
야근 이라고 하면 그냥 야간 근무조를 의미합니다.

아무튼 끝나고 팀원들과 스파게티 집에 와서 스파게티 한접시 호로록 하고 집가서 쉬었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