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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일본 - 취업 생활

D+47 | 창문에 뾱뾱이 붙이기 [코로나 사태]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2/03일

퇴근 후)

퇴근 후에 집 근처 돈키 탐방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할인하고 있는거랑 필요한거 사진찍어뒀고,
아마존이랑 라쿠텐이랑 가격 비교해서 더 저렴한 쪽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드라이기랑 밥솥을 샀습니다.

밥솥은 블랙프라이데이때문에 3천엔으로 할인하길래 덮석 샀습니다.
어차피 밥은 해먹고 살아야하니깐요.

그리고 목조라서 방이 드럽게 춥더군요. 커튼을 해놔도 춥습니다.

제가 있을때는 계속 에어컨 틀어두니까, 실제로는 방이 더울 정도긴 한데,
밖에있다가 집에 들어왔을때가 엄청 추워서 그게 싫어서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뾱뾱이도 붙였습니다.

막간 일본어로 뾱뾱이는 푸치푸치(プチプチ) 라고 합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