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2/05일
오전)
주말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시간도 많고 그래서 천천히 구매한 걸 개봉해봤습니다.
모니터인데, 엄청 얇더군요. 좋은 날씨는 덤입니다.
저번에 온수 틀면 소리가 나는거 때문에 수도쪽에서 직원이 왔습니다.
부동산에서 처리해줬는데, 덕분에 더 이상 소리가 안나서 좋습니다.
의자도 조립했습니다. 근데 이제 책상은 곁들이지 못한..
오후)
냉장고 사진찍어서 중고샵에 가봤습니다.
이거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돈 조금 더 내고 큰거로 교환이 되면 교환하고 싶어서요.
저는 요리를 좋아하는데 원 도어는 고문입니다.
이거 보여주니까 많이줘봤자 4천엔 이라고하더군요. 아니 중고샵에서 살때는 1만엔 이잖소...
암튼 그래서 포기하고, 나중에 아마존으로 새거를 사던가 아니면 잘 쪼개서 넣던가 해야겠어요.
저녁)
중고샵도 다녀오고 마트도 다녀오고 하다보니 저녁이 돼서 돈키에가봤는데
150엔 도시락이 다 팔렸더군요. 역시 주말이라 그런가?
그래서 빵만 잔뜩사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빵 산돈이면 그냥 다른곳에서 밥 사먹을껄요.
다이소가서 뾱뾱이 더 사와서 옆창문도 붙여줬습니다!
더 큰 다이소에 가보니까, 그냥 창문사이즈에 맞춰서 팔고있더군요. 하;;;
왜 나는 긴거 사서 길이맞춰서 짜르고 붙이고 그랬는가...
모르면 몸이 고생하는거죠 뭐;
저녁에는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 청소했습니다.
원래 입주전에 청소를 해주기는 하는데, 제가 하는거 더 안심? 이 돼서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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