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2/18일 금요일
점심)
어제 밤에 만든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두개로 나눠 싸는 것 보다 세장으로 크게 하나 싸는게 편하더군요.
오후)
이제 남은 돈이 이정도네요.
급여날이 25일이니까, 앞으로 6일만 버티면 됩니다.
퇴근 후)
옷걸이 랑 겨울 슬리퍼 샀습니다.
저번에 수면양말 샀지만, 진짜 수면양말로도 춥더군요. 그래서 슬리퍼도 샀습니다.
저녁은 야끼소바 라면 먹었습니다.
거기에 야채 더 넣고 오코노미야끼 소스랑 마요네즈 좀더 추가하니까 더 괜찮더군요.
아... 아까 산 슬리퍼 안보고 그냥 집었더니 사이즈가 좀 작더군요.
발이 꽉 끼는 사이즈라서 조금 불편합니다.
일본 택배는 시간을 정해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오전중, 12~14시사이, 13~15시 사이 이런 느낌으로요.
이 서비스는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일본 오기전에는 사람이 없으면 택배 못 받는다고 해서 너무 불편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니까 딱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금요일날 마지막은 영화로 끝냈습니다. 라운더스 라는 도박 영화인데 재밌었습니다.
왼쪽의 흰 불이 들어오는게 한국에서 가져온 미니 빔프로젝터인데 요긴하게 쓰이네요.
사이즈도 아이폰 정도 밖에 안해서 휴대하기도 좋고, 만족합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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