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2/17일 목요일
점심)
점심은 볶음밥 먹었습니다.
글쓰다보니 느끼는게, 볶음밥 자주 해먹네요.
퇴근 후)
앞으로 급여까지 1주일 밖에 안남았지만, 7000엔을 더 출금했습니다.
회사에서 연말 선물로 1만엔 어치 쇼핑 지원금을 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영수증 청구라서 일단 선 결제해야해서 더 출금했습니다.
집에 왔는데 너무 춥더군요.
보시면 아직 창문보다 짧은 커튼으로 생활하는데, 이번에 긴커튼 사서 찬바람이 아예 안오도록 막아야겠습니다.
방 옆쪽에 있는 창문도 뽁뽁이는 해뒀는데, 커텐이 없으니까 찬기운 엄청 들어오더군요.
어후. 여기도 얼른 막고싶어요.
저녁은 한일 대표 음식 김치, 낫또 먹었습니다.
전에는 낫또의 질감이 너무 싫었는데, 몇번 먹다보니 맛있더라고요.
이제는 잘 먹습니다.
연말 지원금으로 바닥 카펫, 커튼, 바리깡 등 구매했습니다.
원래 일본 신용카드 신청한게 있어서 그거 오면 구매하려고 기다렸는데,
지원금도 있으니까 그냥 라인페이 충전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자기 전에 내일 가져갈 토스트도 만들었습니다.
맨날 밤에 만드니까 살짝 귀찮네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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