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0
작년 겨울 북큐슈 여행을 다녀온 뒤로 이제 여행을 그만 가야겠다.. 라고 다짐하고 7개월 지나서 필리핀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북큐슈 여행 글 :
2019/03/04 - [해외 여행/Japan] - '17 후쿠오카 자유 여행 - 공항에서 하카타역(시내)까지 걷기
이 여행은 마닐라 In - 세부 Out 으로 다녀왔습니다.
마닐라 가는 비행기
제가 게이트를 헷갈려서 정반대로 갔습니다. ㅋㅋ 그래서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서 정말 죽어라 뛰어서 탔던 비행기..ㅋㅋㅋ
땀을 너무 흘려서 둘다 겉 옷 다 벗고 에어리즘만 입은 상태
마닐라 도착
The Aristocrat Restaurant
숙소 근처에서 평이 좋았던 식당이다. 양파 많은 것은 고기가 너무 질기고, 국물 있는 음식이 제일 맛있었다.
423 San Andres St, Malate, Manila, 1004 Metro Manila
클럽 지직스 , Club ZZYZX
자기전에 들린 클럽이다. 주변에는 한식당이 많고 그래서 그런지 이 클럽에는 한국인이 많았다.
다들 춤안추고 레이더만 가동해서 재미가 없었다. 너무 졸려서 숙소 행 ~~
다음날 녹음기 마운트가 없어서 사러 간 로빈슨 몰
하지만, 케밥 고기 근처에 바퀴벌레가 돌아다녀서... 충격이었다.
악마의 열매
로빈슨 몰 게임장
게임 비용이 매우 저렴합니다. ID 카드를 발급하고 돈을 충전해서 사용하는식입니다.
마닐라에 있는 동안 다 못쓰고 버리고 왔다.
어이.. 내가 말한 밀크 쉐이크는 이게 아닌데..
정말 우유 맛 밖에 안나는 정직한 밀크쉐이크.. 나는 달달한 밀크쉐이크를 생각했다.
마닐라의 밤
필리핀 계엄령 없는 곳 중에서 가장 치안이 안좋은 마닐라
약간 쫄았지만 다닐 만 하다.
마닐라 베이에서 찍은 사진
SNS 로 알게된 필리핀 친구와 어제 먹은 레스토랑에 한번 더 갔습니다.
새우 뭐시기. 맛있지만 양이 적다 ㅠ
결국 몇개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마닐라 베이를 따라서 있는 술집 중에서 아무 곳
빗소리를 들으면서 마시니까 기분이 좋고 뭐고 모르겠고, 밖이라서 모기한테 엄청 물렸다. 아오;;
세부로 가는 날 아침 택시
돌아가기 전에 친구가 자기 동네 구경시켜준대서 다음날도 만났습니다.
베니스 몰
Upper McKinley Rd, Taguig, 1630 Metro Manila
베니스 처럼 꾸민 쇼핑 센터입니다.
이곳 근처 동네를 알파벳 3개로 얘기했는데 E~~ 였나? 아무튼 이곳은 치안이 정말 좋습니다.
여기서 필리핀 경찰을 처음 봤습니다.
이 동네에는 외국인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 포함^^;)
낮에 경찰이 신호 관리, 순찰 등을 하기 때문에 치안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마도 필리핀 친구는 저보다 잘사는 듯..^^;;;;
서점 구경
쇼핑도 하고, 더 이상 시간이 없어서 필리핀 친구와 바이바이 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니노이 아 키노 공항 국내선 타는 곳
에어 아시아를 타고 세부로 넘어갔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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