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1/22일
오전)
무료 일본어 교실에 또 왔습니다.
오늘은 진짜 피곤해서 더 자려다가 결국 못자고 그냥 왔습니다.
이렇게 둘러 앉아서 어르신과 이것저것 얘기하고, JLPT 문제들 풀고 그러는 겁니다.
나름 재밌어요 ㅋㅋ
오후)
점심은 근방에 있는 중식당에 또 왔어요.
이게 580엔인가? 암튼 여기도 혜자 입니다. ㅋㅋㅋ
집 가는길에 보니 교통사고 났더군요.
접촉사고 정도인 듯 합니다.
이런 시골에서도 사고가 나다니... 아니 차도 얼마 없는 곳인데?
저녁을 먹을까 말까 고민을 계속하다가..
결국 10시에 먹으러 나왔습니다.
또츠동 입니다.
진짜 메뉴 선택권이 너무 없어요 ㅠㅠ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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