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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일본 - 취업 생활

D+38 | 일본 야칭 4만엔 집 초기비용, 부동산에 계약금 송금하기 [코로나 사태]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1/24일

오후)

오늘 점심에는 카라 돈코츠 라멘을 먹었어요.
전혀 안맵습니다. 그냥 색깔만 주황색인 돈코츠 라멘입니다.

그런데 이 위에 있는 빨간색 풀? 같은건 맛이 색다르더군요.
뭔지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송금!!)

점심 먹고 남는 시간에 유초은행에 왔습니다.

부동산에 계약금(초기비용) 송금을 했습니다.
야칭 월 4만엔인데 초기비용이 약 20만엔 정도 들어요.

실제로는 더 듭니다.

저는 집 주인이 열쇠를 잃어버려서 새로 바꿨다고, 열쇠 교환비를 안냈습니다.
16500엔 절약했습니다. 솔직히 열쇠교환비 너무 많이 드는거 아닙니까? ㄷㄷ;

나중에 자동이체로 빠져나갈게 더있는데, 월세 4만엔 집 초기비용 25만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녁)

저녁은 간단하게 빵 종류로 먹었습니다.
아직 사택이라 요리하기도 힘들어요 (가스 콘로가 없음)

어후.. 빵이 이런 빵일 줄은 몰랐네요.
물 사는걸 깜빡했는데 어후... 먹는데 물이 절실해지더군요.

그치만 귀찮아서 안나갔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