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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일본 - 취업 생활

D+39 | 앞으로 이사 정보 설명, 평범한 회사생활 이야기 [코로나 사태]

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1/25일

오전)

해약할 사택의 주소를 받았습니다.

대충 설명드리면,

지금은 두명이 쓰는 사택에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혼자 살고싶어서 혼자쓰는 곳 사택을 가려고 했는데, 그 사택이 회사가 월세 지원을 해주지만 그래도 조금 비쌉니다. 그래서 그 곳을 해약하고 제가 스스로 구하기로 했죠.

회사 시스템이 사택 or 자기가 구하는 집 입니다. 선택폭이 좁죠. 할많하않;;;

아무튼 제가 저곳으로 안가니 해약하기로 하고, 저 집에 살던분은 도쿄로 다시가시면서
그곳에 있던 가전제품들을 저렴하게 양도 받기로 한거죠. (냉장고 + 세탁기 + 전자렌지 + 커튼)

문제점)

근처 저렴한 렌터카가 니코니코 렌터카 인데, 6시간에 3천엔 밖에 안해서 빌리려고했는데,
국제 면허증은 취급안하더군요.

다른 곳은 빌릴 차가 너무 비싸거나 렌터카 지점이 멀어서 그냥 대차를 사서 나르기로 합니다.

걸어서 조금 먼 수준이지만 못 갈 정도는 아니거든요.

오후)

점심으로는 저번에 먹은 챠슈동을 또 먹었습니다.

저는 이정도 퀄리티에 600엔이면 저렴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동료 말로는 그냥 식당이랑 다를게 없다고 하더군요.

원래 푸드코트라서 더 저렴할 줄 알았다고...

동료가 지난 3일 연휴때(21 ~ 23) 히로시마에 다녀오고 사다준 국화빵 비슷한거랑 치즈빵 입니다.

이건 다른 동료가 지난 3 연휴때 도쿄에 다녀오고 사다준 과자인데 버터맛이 진하더군요.

퇴근하고 마트 들렸다가 반액 도시락과 치킨이 땡겨서 치킨까지 샀더니 가방이 안닫히더군요.

그냥 열린상태로 자전거 타고 돌아갔습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