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1/27일
오전)
출근길 아침에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비온다 그러던데, 여기도 기상청이 자주 틀리나본데요.
사진은 앞집이에요.
오후)
점심은 돈까스 정식 먹었습니다.
저 참깨 드레싱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레싱인데 여기 있어서 너무 좋아요.
퇴근하고 앞으로 해약할 집에 와봤습니다.
내일까지가 계약기간이라서 내일 가전제품을 다 빼야하거든요.
그래서 냉장고나 세탁기 등 전원 다 빼고 이동할 준비를 해두려고 왔습니다.
방이 비싼 이유가 있어요.
일단 혼자 살기에는 충분히 넓고, 신축이라 그런지 엄청 깨끗하더군요.
그리고 화장실도 넓고 키친도 일본에서 인기 있는 형식 (이름 까먹음)
제가 가져갈 냉장고 인데, 생각보다 너무 작고 성에가 많이 껴있더군요.
화장실에 넣고 문 열어 뒀습니다.
대충 내일 이놈들과 전자렌지까지 옮기면 됩니다.
집에 돌아오니 룸메가 피자 시켰다고 나눠주던데, 작은데 알차더군요.
저는 마침 블랙 프라이데이라서 아마존으로 이사가서 필요한거 고르고 있었습니다.
마침 어제 못 받은 우편을 저녁으로 신청하고 수령해보니 미즈호 캐쉬카드가 왔더군요.
아니!!!!!!!! 캐쉬카드 말고 빨리 크레딧을 주라고!!!!!!! (어차피 크레딧 수령하면 이 카드는 사용 불가.)
그래야지 아마존으로 이것저것 구매할텐데요.
음... 정 안되면 한국 카드 써야겠습니다. 내 수수료...ㅠ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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