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28)
170907-13 보라카이 자유 여행 - 까띠클란에서 칼리보, 칼리보에서 세부 그리고 여행 마무리 안녕하세요 :)이 날 세부로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예약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칼리보에서 하루 숙박했습니다. 칼리보로 돌아가는 아침 바다 모습까띠클란 -> 칼리보까띠끌란 공항에서 비행기를 못 타게 돼서 칼리보로 미니벤타고 이동했습니다. 칼리보 시내 언제였는지 기억안남... 칼리보 맛집 검새해서 걸어서 다녀온 햄버거 집.한시간은 걸었다.. 왕복 두시간; 드디어 다음날 세부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세부에서는 그냥 시내 구경하고 한게 없네요. 사진도 없습니다...다시 한국을 가기 위해서 마닐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는 IN / OUT 다르게 하는 법 몰랐음) 마닐라 SM 몰 남은 돈 탈탈 털어서 먹었던 최후의 만찬여행을 마친 소감 : 이 여행 글은 시작은 거창했지만 끝이 별로네요. 까띠끌란에서 세부로 ..
170907-13 보라카이 자유 여행 - 패러세일링, BBQ, 스노클링 등 안녕하세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서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문제는 지나친 호객행위와 귀찮은 흥정입니다. 나원~ 가격을 모르니 참~ 아침 화이트비치 산책 도중 호객당함.패러세일링 선결제 해버림, 근데 카메라가 없어서 호텔에 다녀와야하는 상황.이분이 자기 못 믿겠으면 이 신분 카드 가져갔다가 돌아와서 달라고함. (호객할 수 있는 권리 카드)다행히 사기는 아니었다.※ 무조건 액티비티를 하고 난 뒤에 돈을 지불하세요. 사기는 엄청 많습니다. 패러세일링 보트에 탑승!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이 조금 뿌옇네요.ㅜㅜ) 문제는 바람이 너무 강합니다. 일단 구명조끼 풀셋 출바알~! 자동으로 공손해지는 다리솔직히 너무 무서웠어요ㅋㅋㅋ 근데 이놈들이 일부러 바다에 빠트리더라구요.심해공포증 있는 ..
170907-13 보라카이 자유 여행 - 보라카이 선착장에서 화이트 비치 가는길, 스노클링, 선셋 구경 안녕하세요 :)마닐라에서 까띠끌란 공항으로 왔습니다. 작지만 관리가 잘 된 공항입니다.공항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항구는 사진은 없지만 그리 멀지않습니다. 저는 걸어갔습니다.걸어가시던가 앞에 뚝뚝 태워주는 곳 있는데 거기서 타고 가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보라카이로 가는 공항은 두개다.보통 공항에서 가까운 쪽 (도보 약 5분)에서 많이 탑승하지만 시기에 따라 운영되는 장소가 다르다. 공항 풍경 보트 티켓과 환경 세선착장에 보트 회사가 여러 곳 있습니다. 가격은 같으니 제일 빠른거로 타세요. 멀리 보이는 킹갓제네럴보라카이진짜 너무 예쁘다.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이 사진을 보고 보라카이에 다시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보라카이 선착장에서 화이트비치 까지는 꽤 멀어서 툭툭을 타고가야한다.걷지마세요. 시간 아깝..
170907-13 보라카이 자유 여행 - 마닐라에서 보라카이 가기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로 휴양을 하고싶어서 보라카이에 다녀왔습니다.보라카이 직행으로 구한 것이아니고 인천 - 마닐라 - 보라카이 - 세부 - 인천 으로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닐라 출바알~! 도착! 밤비행기라서 조금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자기 아쉬워서 밤거리로~ 클럽에 갔습니다. 슬슬 눈풀리네요. 눈이 풀렸습니다. 자야겠습니다 ㅋㅋㅋ 다들 춤을 안추고 눈치만 보더군요. 재미없어서 얼른 돌아왔습니다. 더 자고싶어~~~ 하지만 가야합니다. 마닐라 → 까티끌란 비행기 표 공항에서 한컷 제가 타고 갈 비행기 입니다. 비행시간은 짧습니다. 멀리 보이는 칼리보 섬 우오오오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 이제껏 휴양지를 간적이 없었는데 보라카이에서 처음으로 휴양이 무엇인지 알게됐습니다.바다도 너무 예쁘고 정말 ..
170525-28 나고야 자유 여행 - 일본 친구와 만나서 테바사키 먹고 여행 마무리 안녕하세요 :)교토에서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급행 열차를 타고 나고야로 돌아갔습니다.킨테츠 레일 패스로는 무료가 아니었습니다. ㅜㅜ 돈 낭비 지만 막차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ㅜㅜㅠㅠ 급행? 티켓 피곤해도 간다! (집에 가야하기때문이다..^^) 한국에서 자주 보다가 일본에서는 처음 만난 일본인 여자인 친구 저랑 빡빡이는 사케를 마셨습니다.여자인 친구는 저기 노란색 칵테일? 입니다. 나고야 대표음식 테바사키간장치킨과 맛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닭에 양념 발라 놓은 것은 웬만하면 다 맛있습니다. 오코노미야끼는 나의 오코노미다. 이자카야 후 가라오케 갔다가 비행기 타고 돌아왔습니다.츠카레타~~ 여행을 마친 소감 :주유패스로 여행을 하면서 오사카는 정말로 관광 문화가 잘 활성화 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이제 우리..
170525-28 교토 자유 여행 - 걸어서 교토 속으로, 규카츠 안녕하세요 :)나라 사슴 공원 글 : 2019/01/29 - [해외 여행/Japan] - '17 나라 자유 여행 - 나라 사슴 공원, 도다이지, 가스가타이샤 신사 관광나라에서 교토로 이동 했습니다. 교토에서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바로 시작하죠. 나라에서 많이 돌아다녔기때문에 전차에서 주무시는 친구님 (하필 내 어깨다;) 킨테츠 레일 패스로 방문한 킨테츠 교토 역 역무원분께 돌아가는 시간도 미리 물어봤습니다. 뭐 한건지 기억은 없지만 어딘가 다녀왔군요. 교토는 매우 일본스러운 곳입니다.우리나라로 치면 경주 같은 곳이다. 규카츠 집이 있길래 걸어서 방문했습니다.꽤 멀더군요. 쓱싹쓱싹 규카츠총평 : 불판에 구워먹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굽기 정도가 이미 정해진 규카츠를 먹었습니다.솔직히 차가웠고 맛있다고 생각이 ..
170525-28 나라 자유 여행 - 나라 사슴 공원, 도다이지, 가스가타이샤 신사 관광 안녕하세요 :)나라 사슴 공원 이야기 시작합니다. 일본은 골목이 참 깨끗하다. 공원 가는 길에 만난 사슴녀석 〒630-8211 奈良県奈良市雑司町나라 사슴 공원 위치 : 킨테츠 나라 역에서 도보 약 15분그냥 공원이라서 입장제한시간, 입장료 당연히 없다. 이 곳에서 150엔짜리 사슴 먹이용 과자를 팝니다. 그치만 먹어봤습니다...ㅎㅎ;;;맛은 그냥 그런데 이걸 사는 순간 사슴들이 몰려옵니다. 옷부터 손 전부 깨뭅니다. 옷은 소중하니까 빨리 주고 도망가십쇼 더워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습니다. 공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유명한 신사가 있습니다. 신사로 가는 입구 여기 ㅎㅎ; 입구 약수터 마시지는 않고 물만 받아봤다. 소원을 적고 걸어놓는 부적유명한 신사인 만큼 많은 이들이 다녀갔다. 〒630-8212 奈良県..
170525-28 나라 자유 여행 - 오사카에서 나라 가기, 나라 호텔 찾기, 이자카야 안녕하세요 :)오사카 구경을 끝내고 숙소에 맡겨둔 짐을 찾아 나라로 향했습니다. 지쳐서 발걸음이 무거운 친구. 나라에 잘 오셨습니다! 사실 정말 피곤했습니다. 오사카 투어를 하느라 다리가 피로가 가득찬 상태였습니다.그리고 숙소 예약도 안하고 나라에 가서 근처 호텔 찾아서 바로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다들 빈 방이 없다고 했습니다.한시간? 두시간 정도 찾다가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 들어가보고 방 없으면 그냥 사슴과 같이 자연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겨우 찾은 빈방한시간 정도 발품을 팔다가 찾은 숙소입니다. 하지만 짐만 두고 바로 이자카야로 향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차피 안자고 이자카야 갈 거면 숙소 없었도 괜찮았을 듯 싶습니다. 이자카야~ 고된 일정에 양배추 조차 맛있어 하는 친구. 사케를 플라스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