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1/11일
오전)
대충 눈치 보면서 시간 때웠습니다.
점심)
진짜로 일본 와서 격리 하느라, 거의 아무 것도 못해서 은행을 오늘 만들었습니다.
여기가 시골이지만, 우체국은 전국 어디에나 있으니까 여기서도 유초은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우체국 겉 모습에는 유초 은행(녹색) 표시가 거의 없길래 그냥 우체국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유초 은행 업무도 우체국 사람들이 대신하더군요.
여기도 약간 수협이나 농협처럼 음식을 팔아요.
근데 저금통 같은거에 알아서 돈 넣고 가져가는 형식입니다.
제 점심 시간을 포기하고 여기서 유초 계좌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외국인이라서 큰 지점에서 제 심사를 한다고 합니다.
2주 정도 걸리는데, 그 후에 계좌 개설 되면 집으로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 도장 필요합니다.
저녁)
오늘 저녁은 도시락 두개 샀습니다.
그래도 50% 라서 결국 두개에 500엔 정도 입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외 생활 > 일본 - 취업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27 | 일본 회사 환영회 겸 송별회 회식 , 이자카야 [코로나 사태] (0) | 2020.11.16 |
---|---|
D+26 | 회사 동료랑 외식 [코로나 사태] (2) | 2020.11.12 |
D+24 | 퇴근하고 부동산 매물 점검 가기 [코로나 사태] (0) | 2020.11.12 |
D+23 | 일본 시골 첫 출근 [코로나 사태] (0) | 2020.11.12 |
D+22 | 일본 부동산 야칭, 초기비용 비교 , 돈키 생필품 사기 [코로나 사태] (0) | 202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