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 입니다.
2020/11/12일
오전)
소스 코드 보면서 시간 때웠습니다.
사실 프로젝트 이해 때문에 보긴 해야합니다.
오후)
오늘 점심은 시약소에서 다 보냈습니다.
대신 점심은 빵으로 때우려고 샀는데, 실제로는 시간 없어서 나중에 소시지빵만 쿰척했습니다.
찾아보니 시약소(시청)에서 소개해주는 무료 일본어 강의? 같은게 있더군요.
현청에서 지원하는건지, 완전 봉사 인건지
아무튼 봉사 차원으로 무료로 일본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그거 뭐뭐 있는지 안내 책자 받으러 갔다 왔습니다.
대부분 집에서 6~7km 떨어져 있더군요. 쒰!!!
그래도 집 근방에 딱 1곳이 가까워서 이번주 일요일에 가볼 생각 입니다.
퇴근 후)
퇴근하고 로손에 갔습니다.
아무래도 걸어다니기 불편해서 자전거를 주문했는데, 아직 카드나 계좌가 없어서 로손에서 돈 내는 방식으로 구매했습니다.
미니벨로 자전거로 사고싶어서 너무 크지 않는 20인치로 9480엔에 샀습니다.
나름 저렴한듯요.
퇴근 하고 로손 갔다가 회사 동료랑 졸리 파스타 와서 먹었는데,
나름 맛있더군요.
회사 동료가 말해줬는데, 이 파스타 체인점은 도쿄 쪽 위에는 많이 없고 간사이나 그 아래 지방에 많다고 하네요.
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동료는 주고쿠 출신)
8시쯤 먹기 시작해서 한시간 반정도를 계속 대화 했더니 목이 아프네요.
그래도 나름 친해진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구요.
댓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남겨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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